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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문학단체 "대통령 물러가라" 한 목소리
작성자국제펜클럽 아이피211.217.242.5
작성일16-11-24 09:24 조회수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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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5개 단체 시국선언문 발표
"문학인들이야말로 국정 농단의 목격자이자 피해자"
"저항하는 국민들과 함께 할 것"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5개 주요 문학단체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공동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평소 이념적 지향의 차이로 한 목소리를 잘 내지 않던 단체들이 이례적으로 뜻을 모았다. 

22일 한국작가회의에 따르면 국제펜클럽 한국본부와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작가회 등 문학 5단체는 헌정 파괴의 책임을 지고 대통령은 물러나라’라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5개 단체 공동명의로 냈다.  

문학단체들은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우수문예지 지원사업 축소 등 최근 불거진 의혹들을 열거하며 “문학인들이야말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의 직접적 목격자이면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고 문화예술 정신을 검열하면 문화예술은 사막으로 바뀐다. 따라서 정권 차원의 블랙리스트 관리는 단순히 문화예술계만의 문제가 아니다. 한국사회를 정신적 공황상태로 빠뜨리는 큰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치적 성향에 따라 문화예술인들을 분류하고 철저한 배제를 종용했다는 사실에 문학인들은 경악한다”며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국가 건설에 진보와 보수라는 분류는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나아가 “문학인들은 언제나, 부당한 방법으로 행해지는 통치권에 저항하는 국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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